1. 택배 도착

2. 박스랑 제품 분리: 메탈라이트 + 디퓨져 + 레귤레이터 박스 여기에 이탄가스붐베 스트로폼 박스까지 집안 거실 가득

3. 제품 조립: 메탈타이트 + 컨트롤러 + 레귤레이터 조립

4. 전원을 눌리는 순간 왜 안들어 오지?: 중간에 컨트롤러를 설정이 안되어서 안들어 오는군.

5. 핸드폰 앱설치

6. 앱을 처음보는 순간 어렵다.

   화면에 블루투스 페어링 **** 나온다. 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디바이스:0 뒤에 영어로 쭉 나온다.<이걸 눌러야 된다.>

   이제 앱이 실행된다.

   그래프도 나오고 시간도 나오고 뭘 눌러야 하나 화면에서 찾게 된다.

   핸드폰 화면을 막 이거 저거 눌러 보니 창이 변한다.

   On/Off가 있고 RGB 스크롤이 있어서 이동 해본다.

   이런 순간이 지나고 나면 아 시간대별로 레귤레이터의 ON/Off 조명설정을 하는 구나 알게 된다.

   그러나, 조명설정을 어떻게 해줘야 하나 문외한인 난 난감해진다.

   설명서의 도움을 받기 위해 읽어 본다. 다양한 언어로 제작되어 있다.

   기본적인 설정 수초모드, 해수모드인가, 하나더가 있는데 하여간 세가지 플러스 개인설정 모드 1/2가 있다는걸 알게 된다. <이건 화면 윗단에 있다.>

   난 잘 알지 못하니간 수조에 부게가 있으니간 그냥 수초모드 설정. <10시 On 24시 Off 시간대별로 광량 조절 + 이탄 On/Off가 조절되어 있다.>

   드디어 라이트랑 이탄의 방울이 보이기 시작한다.

    "이래서 조명을 사야 되는군."   부세, 알플, 카디널테트라 색이 달라진다.

   전에 물방갔을때 본 느낌이 난 왜 안드나 했었는데 원인이 이거 였던거다.

   파이시즈 등을 쓰고 있었는데 포장되어온 박스 안의 뽁뽁이로 화학이탄을 철거 박스에 넣어 아파트 창고로 보냈다.  

   매일 퇴근후 책읽으면서 수조를 본다.

  그런데 디퓨져 말고 유리관이 하나 더 있던데 이건 사용법을 모르겠다. 그냥 축양장 위에 올려 뒀다. 아직 찾고 있다 사용법을 ....